서울 강북구가 어린이들을 위한 가을 축제를 잇달아 엽니다.

강북구는 내일 오전 강북구민운동장에서 ‘국공립어린이집 꿈나무 큰잔치 한마음 운동회’를 시작으로 모레 오전에는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민간어린이집 꿈나무 잔치’를, 오는 25일 오전에는 강북구민운동장에서 ‘가정어린이집 꿈나무 잔치’를 연이어 개최합니다.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들의 체력과 협동심 향상, 건강한 인성 발달을 위해 기획됐으며, 체육활동과 레크리에이션, 숲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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