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13일, 사미니 스님 사원도 참배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가 해외문화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황금 불탑의 나라 미얀마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성지순례에는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 이사장 양영수 신부를 비롯해 제주불교연합회장 관효 스님, 태고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보산 스님, 정성만 원불교 제주교구장, 류승남 목사 등이 동참했습니다.

제주지역 4대 종교 지도자들은 미얀마 내 기독교와 천주교가 운영하는 보육원과 사미니 스님들의 사원을 참배하고, 생필품 등을 전하며 종교의 자비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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