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부동산 대책 이후 한달간  서울지역 아파트 값 상승세가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9.13 대책 이후 한달 간 아파트 값은 0.86% 상승에 그쳤습니다.

이는 대책 발표 직전 2.82% 상승에 비해 오름세가 대폭 둔화된 것으로 특히 3.19% 상승세를 보였던 송파구의 오름폭이 0.77%로 상승폭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대책 발표 전 가파른 상승세르 보였던 강북 비투기지역 아파트 값도 오름폭이 절반이상 줄었습니다.

이는 매수,매도자들이 눈치보기에 들어가고 거래가 감소하면서 호가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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