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전국 경자청 최초로 입주업체 해외판로 개척활동을 벌였습니다.

대구경북 경자청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입주 수출업체 10개사와 함께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상담액 661만 달러, 계약추진액 332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경자청은 관계자들은 참가업체와 해외바이어의 1대1 상담에 참여해 지역 참가업체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실적 등을 홍보했습니다.

대구경북 경자청은 내년에도 2차례 이상 경제자유구역 해외판로개척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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