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부소방서. 울산시 제공=BBS불교방송.

울산 북구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북부소방서'가 오늘(11일)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북부소방서는 총사업비 224억원이 투입돼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화동로 17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조직은 직원 170명, 2과(소방행정과·방호구조과), 1구조대, 5안전센터로 구성됐습니다.

이인동 울산 북부소방서장은 "날로 증가하는 소방수요에 적극 대처해, 북구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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