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대만의 위안부 할머니들이
광복 58주년을 앞두고 일본을 방문해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합니다.

한국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는 위안부 할머니 11명이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국회와 정부를 방문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한편
일본 시민단체들과 함께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본 방문에는 나눔의 집 소속인 이옥선,강일출 할머니 등
한국 위안부 할머니 7명과 대만 위안부 할머니 4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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