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붓다페스티벌. BBS불교방송.

울산지역 불교계 합창축제인 '2018년 울산 붓다 페스티벌'이 태풍피해 우려로 연기됐습니다.

울산불교신도회는 당초 오는 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주말 울산이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행사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울산붓다페스티벌은 오는 12월 6일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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