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는 '동행 海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젝트는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공사가 마련한 일자리 지원 사업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취업설명회 ▲멘토단 출범 및 운영 ▲광양항 입주기업 채용관련 정보 책자 발간‧배포 ▲동행면접 ▲광양항 국제포럼 채용박람회 개최 등 총 5가지 사업으로 구성돼 공사가 광양항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반기 공사는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설명회’를 시작으로 ‘2018 광양만권 일자리 박람회’, ‘광양항 국제포럼 채용 설명회’ 등에서 공사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공사 입사 3년 이하 신입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단 35명을 구성해 신입직원들이 최근 경험한 취업 준비과정 및 노하우를 구직자들에게 공유함으로써 취업성공률을 높일 계획입니다.
 
찾아가는 설명회시 취업상담 진행,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과 면접장까지 동행하는 동행면접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방희석 사장은 “공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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