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21일부터 26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래시장 인근 도로와 버스승강장에 공무원과 대중교통 운수업계 종사자들을 배치해 교통지도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시립공원묘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2번 노선을 공원묘지까지 연장 10회로 증회 운행합니다.
 
이밖에 유료공영주차장 19개소 531면을 무료로 개방하고 귀성객과 시민들의 자동차 긴급정비에 대비해 전문정비업체 8개소에서 견인차량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추석 연휴기간 교통관제센터내 종합상황실(061)749-5959, 5532을 운영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