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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맞아, 관음종 복지재단이 지역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관음종 복지재단은 불교계 언론사 법보신문이 만든 공인법인 일일시호일과 함께 오늘 창신동, 숭인동 일대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10명을 선정해 각각 50만 원씩 모두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관음종 복지재단 이사장 홍파 스님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관음종 복지재단은 지난 10일 종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 5백5십 가구에 모두 1100kg의 자비의 떡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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