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산하 청소년 조직인 비로자나 청소년협회는
다음달 10일부터 21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탐사활동에 나섭니다.

이번 한민족 역사문화 탐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사업의 하나이며
비로자나 청소년 협회가 행사 주관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할 서울시내 소외 청소년 30여명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와 테렐지 국립공원 등을 탐사하고
몽골 최초의 불교사원인 상카 사원도 답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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