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새마을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맞이 준비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 14일 새마을지도자구례군협의회(회장 박정태)는 읍면협의회 회장단과 함께 버스정류장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청결활동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구례군 새마을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맞이 준비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회원들은 주요 버스정류장에 불법스티커를 제거하고, 먼지와 때를 볏겨 내는 물청소, 나무 가지치기 등을 하면서 손님 맞이에 공을 들였다.

또 새마을문고구례군지부회(회장 정연숙)는 여성문화회관에서 문고회원 및 다문화 여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 가족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송편빚기' 체험을 실시 했다.

송편 빚기 체험은 다문화 가족들을 대상을 실시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전통 문화를 알리고 문고회원과 다문화 여성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매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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