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18일 전남 영암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목포광명원을 방문해 원생들을 격려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기부행사'를 가졌다.

유해근 본부장은 "전남영업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미래로봉사단' 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추석명절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나눔행사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지난달(8월)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전남 전체 39개 영업점을 '지역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로 제공하고, 신안 섬지역에 생수 3천 500병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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