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청년실업 해소 등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지난해 보다 105% 늘어난 160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비정규직 2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일반직 133명을 새로 뽑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기회제공을 위해 별도전형으로 장애인 13명과 고졸기능인재 4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tro.or.kr) 채용공고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10월) 4일까지 8일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10월 중 필기시험, 11월 중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