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학과 일반학생전형 11.50:1 최고 경쟁률

광주여자대학교 정문 전경.

광주여자대학교 2019학년도 수시 최종 경쟁률이 5.67대1을 기록했다.

광주여대(총장 이선재)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 전형의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918명 모집에 5천205명이 지원해 5.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학과별 경쟁률(일반학생 전형)은 치위생학과가 11.50: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으며 간호학과 10.50:1, 물리치료학과 10.00:1, 항공서비스학과 8.84:1, 유아교육과가 7.06: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한편 14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광주여대는 오는 28일 1단계 합격자 발표 후 10월 18일 면접고사(지역인재전형 제외)를 실시해 10월 25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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