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정부의 주 5일 근무제 입법안이 처리될 경우
총파업을 비롯한 강력 투쟁으로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정치권이 정부안을 강행 처리한다면
결국 재벌편만 드는 것으로
노동계로부터 거센 저항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노총도
만약 정치권이 주 5일제 도입의 기본정신을 잊고
노동조건을 후퇴시키는 정부안대로 강행 통과시킬 경우
즉각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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