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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19교구본사 지리산 화엄사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자비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화엄사는 11일 전남 구례군 청사 앞에서 김순호 구례군수에게 백미 20kg들이 200포를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서울 봉은사가 후원했으며,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달식에는 사회국장 해덕스님, 교무국장 덕홍스님, 기획국장 선타스님과 김형옥 구례군 주민복지과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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