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장에 참석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종단 대표들.

제 21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회의가 일본 고베에서 개막된 가운데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대표단 86명이 현지에 도착해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종단협 수석 부회장인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을 단장으로 한 한국불교 대표단은 오늘 첫 공식 만찬을 가졌다.

일본 방문단장을 맡은 종단협 수석부회장인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덕 스님 우측에는 차석부회장인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부회장인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정사, 좌측으로는 부회장인 태고종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이 자리했다.
종단협 사무총장 지민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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