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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8년 인문사회분야 대학 중점연구소로 동국대 북한학연구소를 비롯해 12개 연구소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정된 곳은 동국대 북한학연구소를 비롯해 인문사회분야 10곳과 충남대 예술문화연구소, 연세대 중국연구원 등입니다.

지난 2005년 시작한 인문사회분야 대학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부설 연구소를 키워 대학의 전반적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최근까지 105개 연구소에 모두 1,752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선정된 연구소들은 올해부터 최대 6년 동안 연 2억원 안팎을 지원받으면서 연구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데, 특히 동국대 북한학연구소는 도시 경관과 사회규범, 일상 등 북한 사회의 변화를 총체적으로 연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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