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의 고용증가율이
경제협력기구 즉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오늘 노동부에 따르면
OECD 회원국의 고용전망을 분석한 결과
회원국의 평균 고용증가율은 0%로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한국은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내년도 고용 증가율은
한국이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2%로 예상됐습니다.

이와함께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지난해 3.7%에서
올해 3.3%, 내년에 3%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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