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전 총인 각해 대종사의 49재가
오는 8일 서울 탑주 심인당을 비롯한
전국의 심인당에서 일제히 봉행됩니다.

지난 4월 21일 입적한 각해 대종사는
종단의 최고 수장인 총인을 두차례 지내며
진각종의 중흥기를 이끌었습니다.

한편 전 총지종 종정 록정 대종사의 49재는
오는 21일 서울 총지사 서원당에서 열립니다.

지난달 4일 입적한 록정 대종사는
지난 72년 종조 원정 대성사와 함께 총지종을 창종해
4차례 종령을 지내며 종단을 이끌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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