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취업난 등으로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조계종 미래세대위원회는 오늘 오후 5시 30분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법학관 앞에서 상도선원, 중앙대학교 불교학생회와 함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춘 나눔마당’을 개최합니다.

서울 상도선원 주지 혜담스님과 중앙대학교 불교학생회 지도법사 심법스님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다과와 간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중앙대 불교학생회 회원 20여명도 동참해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와 취업 고민 등을 잠시나마 잊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조계종 미래세대위원회는 앞으로 ‘청춘 나눔 마당’을 통해 우리 시대 청년들과 호흡하면서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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