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각 구청이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합니다.

서울 강북구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구청 광장에서 자매 결연을 맺은 지방  자치단체 7개 시.군의 농특산물과 전통식품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엽니다.

강동구도 오는 10일 하루 동안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안전한 귀성을 돕기 위한 차량 무상점검 정비서비스와 같은 날부터 23일까지 관내 9개 전통시장과 함께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펼칩니다. 

동작구는 오는 12일, 노들나루 공원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3천명을 초청해 다양한 전통놀이와 체험행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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