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립대학인 동국대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2학기 수시모집을 통해
서울 캠퍼스에서 8백 73명,경주 캠퍼스에서 9백 37명 등
모두 천 8백 10명을 선발합니다.

특히 서울 캠퍼스는 불교계 추천을 받는 특별 전형으로
불교학부와 수학과 법학과 등에서
일반 학생 60명과 스님 18명을 뽑습니다.

또 경주 캠퍼스 불교문화대학과 불교아동학과는
불교계 추천으로 8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불교계 추천 전형에 지원하려면
일반 학생은 조계종 산하 각 사찰 주지나
종립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하며
스님의 경우 고교 졸업자로서
조계종 재적 승려이어야합니다.

천태종 종립대학인 금강대와 진각종 종립 위덕대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불교계 추천 전형으로
불교문화학부 신입생을 각각 20명과 15명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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