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오늘부터 이달말까지 고속도로 교통사고 유자녀 등에게 지급하는 ‘고속도로 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대학생 500만원, 고등학생 200만원, 중학생 이하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일반 신청자의 경우 대학생 300만원, 고등학생 이하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장학금 신청자격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혹은 건설·유지보수 중 안전사고로 사망한 자의 자녀와 장애인복지법상 장애 3급 이상의 판정을 받은 본인(또는 그 자녀)이며,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