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지역에서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바탕으로 복지활동을 전개해 온 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축하와 감사의 국악 한마당을 펼칩니다.

늘기쁜마을은 오는 30일 부산 당리동 송광사 부산분원 관음사 수광보전 앞마당에서 ‘늘기쁜마을 설립 20주년 기념 산사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기쁨으로 함께한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날 음악회는 1부 20주년 기념식, 2부 산사음악회로 전개됩니다.

기념식에서는 법인 직원, 후원자, 봉사자를 시상하고 관음사 내 본 법당인 수광보전 옻칠과 금단청, 옹벽 불사의 회향식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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