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다음주부터
수입산 농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됩니다.

농림부는 오늘
산하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등 4천여명이 투입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원산지 허위표시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철저한 단속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국산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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