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한 온천호텔에서 불이 나 18명이 숨졌습니다.
하얼빈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4시 36분 쯤 하얼빈 쑹베이구의 온천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1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중 한국 영사관은 희생자 가운데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현장 구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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