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태화강 치맥 페스티벌 모습. 울산 중구청 제공=BBS불교방송

울산 태화강 치맥 페스티벌이 태풍의 영향으로 오는 30일 개최합니다.

울산 중구청은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라스트 바캉스-2018 태화강 치맥 페스티벌'을 당초 23일에서 오는 30일로 연기해 9월 1일까지 3일간 성남동 강변주차장에서 개최합니다.

중구는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22일부터 울산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축하공연 등 행사 세부일정은 30일부터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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