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광진 노인 종합 복지관이 1일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한 광진노인 종합복지관은
총건평 천여평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1일부터 서울시내 만 6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회원 등록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광진 노인복지관은 앞으로 치매 예방 등
건강 증진과 생활 지원 사업,저소득 노인을 위한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용 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입니다.

공식 개원식은 이명박 서울 시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달초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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