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아르바이트 청년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대구청년 알바돌봄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오늘(20일) 한국공인노무사회 대구경북지회, 잡코리아.알바몬, 대구청년유니온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근로수칙.노동법규 교육과 노무상담, 포털사이트를 통한 캠페인 전개, 상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아르바이트 청년들의 노동권익을 보호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도 각종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토크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