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수준 높은 웹드라마를 제작해 작품 수출과 브랜드화 작업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종로구 ‘북촌’을 배경으로 하는 10부작 웹드라마 ‘풍경’을 제작해, 연말쯤 중국과 일본, 미국과 동남아 등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작하는 웹드라마 ‘풍경’은 지난해 서울시가 개최한 ‘제1회 서울스토리 드라마 극본 공모전’ 우수작으로 북촌 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가족의 화해를 그린 작품입니다.

서울시는 한류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만든 제작사가 참여하고, 아이돌 한류스타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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