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동남아 국가 라오스에서 발생한 댐 사고 피해 복구에 5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오늘 오후 5시 30분, 시청 집무실에서 캄쑤와이 께오달라봉 주한 라오스대사를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고 긴급 재해 구호기금 5만 달러, 우리 돈 5천6백여 만원을 전달합니다.

라오스는 지난달 발생한 세피안-세남노이 댐 붕괴 사고로 36명이 숨지고 98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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