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인성과 효 사상을 길러주기 위한 템플스테이가 경주 불국사에서 진행됐습니다. 

울산 울주군의 아동 후원 사업체인 드림스타트가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와 함께 개최한 이번 템플스테이는 지난 9일부터 1박2일간 열렸고, 초등학생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사찰문화재 투어와 108배, 염주 만들기,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불교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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