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공기질 지도’ 제작에 나섭니다. 

공기질 지도 제작은 지역 주민들이 이동형 측정기 170대를 각각의 스마트폰에 꽂고 관련 앱을 활성화시킨 뒤 다니는 곳마다 미세먼지와 휘발성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등의 양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구로구는 지도제작에 참여할 주민 17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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