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들어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이달 들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액은 148억달러로 1년 전 보다 18.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수출액은 518억8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2% 증가하면서 두 달 연속 수출 증가 행진이 이어질 가능성은 커진 상황입니다.

올해 수출은 3월 이후 매달 5백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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