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광동제약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민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전법회관 1층에 무인 냉동고를 설치해 누구나 얼음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2천병의 음료를 지원한 광동제약 측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 음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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