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찰 청소년 법회에서 활동 중인 한국과 미국의 청년 불자들이 미국에서 함께 모여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계종 국제전법단은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와 함께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제 8회 한미청소년 불교문화 연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여 명의 단원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현지 사찰에 머무르며 발우공양 등 불교문화를 배웠습니다.
국제전법단은 청소년 포교와 해외 포교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 불교문화 연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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