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 만찬' 입장하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계기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일정 이틀째인 오늘도 아세안 소속 국가 등과 회담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리 외무상은 오늘 필리핀 및 뉴질랜드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북한 대표단 관계자는 리 외무상이 싱가포르 방문 첫날인 어제 중국, 태국,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7개국 외교장관과 접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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