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순천대 해외봉사단은 지난달 15일부터 27일까지 10박 13일의 일정으로 키르기스스탄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대 사회봉사단(단장 이병운) 소속 해외봉사단(단장 한재환)은 학생 13명과 교직원 3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국제구호 NGO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 월드쉐어와 함께 베쉬게릭학교 재학생 및 마을주민 등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봉사와 학교시설 개선활동을 돕는 노력봉사,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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