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백인숙)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를 참관하고 거문도 브랜드파워인 해풍쑥을 소재로 한 힐링체험장을 방문했습니다.
 
백인숙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 5명은 힐링체험장을 둘러보고 관계 법인 대표자로부터 운영상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삼산면 서도리에 위치한 거문도 해풍쑥 힐링체험장은 여수시가 해풍쑥 육성사업을 위해 국비 413백만 원, 도비 66백만 원, 시비 154백만 원 등 총 933백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 준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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