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진각복지재단은 4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진각종 총인원 월인지 앞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봉행했습니다.

기념식은 식전 행사인 소리 한마당을 시작으로
기념 법회와 진각복지 유공자 표창,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재단 대표이사인 진각종 통리원장 효암 대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진각복지재단은 지난 5년동안
폭넓은 사회복지구현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복지문화 건설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각복지재단은 또 복지 사업에 공로가 큰
남부 심인당 김선관 정사 등 22명에게
공로패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기념식에는
효암 대정사를 비롯한 재단 임원들과
한나라당 김용균 의원,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서찬교 성북구청장 등 각계 인사와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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