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 천만명 시대를 맞아 반려견과 함께 사찰에서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이색 템플스테이가 열립니다.

경기도 양주 육지장사는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반려견과 함께 하는 템플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동물매개치료센터 대표가 반려인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과 함께 반려동물 행동교정 세미나,실습 등을 진행합니다.

이와함께 명상 등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이어 반려견과 마장호수 둘레길을 산책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육지장사는 또 오늘부터 29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8 연꽃 어린이 연합캠프’를 열고 보물찾기와 물놀이,캠프파이어 등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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