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사찰의 수련법회와
기도입재 등의 소식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신행정보센터가 열렸습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18일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해 오던
수련법회정보센터를 신행정보센터로
확대,개편해 연중 상시적으로
신행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행정보센터에서는
전국 각 사찰의 수련회 정보뿐만 아니라
신도들의 법회와 수행,포교,복지,
봉사활동 등에 대한 종합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포교원측은
현재 전국 50여개 사찰의
백50여개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여름수련법회가 시작되는 다음달부터는
150여개 사찰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행정보센터 소장인
포교원 포교부장 진각 스님은
주 5일근무제 확대 등으로
좌선이나 사찰체험,수련법회에 동참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
온라인상에 각종 신행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센터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행정보센터의 인터넷 주소는
info.ibuddhism.org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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