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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수미 조폭 유착의혹 제기…靑 국민청원 '조사' 촉구 잇따라
김호준 기자 | 승인 2018.07.22 10:02

모 방송 시사프로그램이 어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에 대한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에 대한 의혹을 밝혀달라는 글이 잇따랐습니다.

일부 청원자들은 '이재명 지사와 조폭연루 관련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이재명 지사에 대한 특검을 해야 한다', '성남시와 국제마피아파의 유착관계를 조사해달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올렸으며, 나아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대국민 사과할 것' 등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모 방송에서는 '조폭과 권력-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편을 통해 파타야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속했던 성남 '국제마피아파'와 '코마트레이드' 직원들이 이재명 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의 선거운동을 도왔다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특히 이 지사가 과거 정계입문하기 전에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의 변론을 맡았으며, 시장이 된 뒤에는 조직원 이 모씨가 설립한 '코마트레이드'를 우수중소기업으로 표창하는 등 유착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방송 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 "20년동안 수천건의 수임사건 중 하나일 뿐인데 소액인 점을 무시하고 오로지 '인권변호사가 조폭사건을 수임했다'는 점만 부각했다"고 밝히는 등 프로그램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또 '코마트레이드' 이씨와 관련해서는 "코마트레이드가 성남시 노인요양시설에 공기청정기를 기부하겠다고 해 통례에 따라 후원협약을 하고, 인증샷을 한 후 트윗으로 기부에 대한 감사인사를 공개적으로 홍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호준 기자  5kj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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