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업체들이 내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 정보통신의 최대 시장인
올해 정보통신 전시회
(PT/Wireless & Networks Comm China 2001)에
대거 참가하는 등
중국 진출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통신은 이번 베이징 정보통신 전시회에
한국통신관을 마련하고
초고속 인터넷인 메가패스 ADSL 등
8개 품목을 출품합니다.

KTF는 CDMA-GSM로밍 등 4개 품목을
선보인다고 한국통신은 밝혔습니다.

에스케이 텔레콤은
현장에 직접 CDMA 네트웍을 구축하고
첨단 무선통신 서비스를 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베이징 전시회에는
우리 통신업체 외에도 중국의 차이나 텔레콤 등
통신 서비스업체와 에릭슨, 모토롤라 등
외국의 대형 통신장비업체를 포함해
200여 업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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