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오늘(19일) 오전 9시 30분 사상구청 앞에서 폭염대비 노면살수 기동반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8대의 차량으로 노면살수 기동반을 구성하여 매일 14시부터 17시까지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에 살수작업을 실시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기동 살수 차량 중 1톤 차량 3대는 주택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순회 하고 대형차량 5대는 가야대로, 백양로, 사상로 등 간선도로를 집중적으로 살수작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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