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8월) 3일까지는 남자 중학생,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는 여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11박 12일간 대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합숙으로 진행합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캠프는 TV, 컴퓨터, 스마트폰이 없는 환경에서 전문가, 대학생 멘토와 함께 문화체험과 동아리 활동, 상담 등을 하고 청소년 진로 탐색과 부모 상담.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참가 신청과 문의는 대구시청(053-803-4164)이나 대구시 청소년삼당복지센터(053-659-6270∼4)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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