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오늘 부산시청에서 지역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부산.김해.양산 총 6300여세대에 2억2천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기증했습니다.

이 이불은 각 지자체에서 선정한 기초생활 수급자와 조손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2008년 선풍기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6만여 세대에 선풍기와 여름이불세트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