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가정집까지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주택내부 노후 옥내배관 교체공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신청 접수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상담을 8개 구군 아파트 입구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옥내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은 교체의 경우 단독주택은 최대 100만 원, 공동주택은 가구당 최대 80만 원 범위 안에서 개량 공사에 필요한 비용의 50%까지 지원합니다.

지난해 667세대에 4억 천 4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750세대에 6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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